이혼시재산분할에서 기여도를 입증하려면

이혼시재산분할에서 기여도를 입증하려면

 

결혼 생활 1~2년 안에 이혼을 할 경우에는 그다지 많은 재산을 공동으로 형성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10년 이상의 결혼생활을 했을 경우 이혼시재산분할은 꼼꼼하게 따져보고 확인해야만 하는데요. 부부생활을 하면서 공동으로 재산을 형성한 것과 기여한 부분에 대해 재판부에 입증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진행하기 보다 변호인을 선임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10년이 넘도록 결혼생활을 함께 해 온 부부이지만 이혼을 결심하고 이혼시재산분할을 진행하면서 서로 얼굴을 붉히며 누가 더 많이 재산을 가져야 한다고 분쟁이 벌어지는 것은 안타깝지만 정당한 자신의 몫을 받는 일이기에 더욱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처리해야 합니다. 김필중변호사는 의뢰인이 이야기 하는 결혼생활의 모든 것을 상담하면서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재산부터 공동 소유의 재산 등에 대해 충분하게 조사를 진행합니다.

 

 

혹시라도 배우자 몰래 따로 관리하고 있는 재산은 없는지, 공동소유의 재산을 다른 사람의 명의로 변경하거나 처분하지는 않았는지, 보다 정확한 사건 확인이 필요합니다. 서로 더 많은 재산을 가져가고자 하고 또는 상대방에게 나눠주고 싶지 않아서 상대방을 유책배우자로 몰아가면서 법적분쟁을 일으킬 수 있기에 이혼시재산분할은 더욱 정확한 증거만을 제시하여 논리적으로 펼쳐나가야 합니다.

 

 

이혼소송을 준비하는 분들 중 대다수가 재산분할 과정에서 자신은 따로 돈을 벌거나 하지 않았고, 가정주부로만 10년, 20년 살아왔는데 가능한지 물어보곤 합니다. 그만큼 가정주부들은 자신들이 결혼생활동안 그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기여한 부분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판례를 살펴보아도 가정주부, 자녀양육 등의 활동도 재산분할의 기여도를 상당부분 인정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표현하여 권한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혼시재산분할은 서로 증명하는 자료와 반박자료에 대한 사항으로 100페이지는 기본, 많게는 300페이지 가량도 제출하곤 합니다. 그만큼 상대방은 재산 형성에 기여한 것이 없고, 오직 자신만이 노력했다는 것을 주장하고자 하는 일방적인 진술이 오가기 때문에 그 과정이 길고 복잡하고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이혼하는 상황도 상처인 의뢰인들은 지치기 마련입니다. 이때, 김필중변호사는 의뢰인의 마음을 헤아리며 사건 해결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이혼시재산분할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이 동반되고 있다면, 보다 경험이 많은 김필중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보다 빠른 효과를 느껴보세요. 결혼 후 재산 형성에 기여한 사실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언변과 정확한 입증자료 제시 등으로 사건을 해결합니다.